암치료 STORY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과 알아보는 항암치료 부작용

모두가행복한연세병원 2024. 5. 21. 21:57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과 알아보는 항암치료 부작용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암 진단을 받은 후에도 생존율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암질환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기도 한데요. 수술로 암세포를 제거한다고 해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수 있고 체력이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시 암세포가 증식하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술 후 암세포를 축소하고 억제시키거나 제거하기 위한 항암치료를 시행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항암치료를 받을 때 주변의 정상세포까지 손상되어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 논현역암치료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에서는 이러한 부작용을 완화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항암치료는 화학항암제,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등 약물을 이용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치료를 말합니다. 환우분들이 앓고 있는 암의 종류나 병기, 개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적절한 약물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판단한 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1세대 항암치료는 세포독성항암제가 암세포를 공격해 사멸시키는 치료로 부작용의 위험이 높은 편입니다. 2세대 항암치료는 특정 원인에 반응하는 표적항암제를 이용하는 것으로 부작용의 발병을 최소화할 수 있고 3세대 항암치료는 다른 항암치료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아니지만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면서 발생하는 여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논현역암치료 모행연과 알아보는 항암치료 부작용 - 구역, 구토 / 위장관 장애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분들에게 발생하는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이라고 하면 구토 증상일거에요. 메스꺼운 느낌이 계속해서 들고 구토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체력과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탈수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결국 항암치료 효과를 지연시키기도 하고, 심하면 설사나 변비, 위장염과 같은 소화기계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항구토제를 처방하거나 영양수액치료, 한방치료 등을 병행하여 증상을 완화시키고 체력과 면역력을 보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논현역암치료 모행연과 알아보는 항암치료 부작용 - 점막염(구강, 식도, 위)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구강 점막이나 식도, 위에 염증이나 궤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이고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탈수, 영양결핍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따라서 점막염 부작용이 나타난 경우에는 점막보호제를 처방하고 통증을 감소시켜야 하며,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관리를 통해 이차적인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논현역암치료 모행연과 알아보는 항암치료 부작용 - 림프부종

일부 암질환을 치료할 때는 수술 시 인접한 림프절을 함께 절제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림프액이 정상적으로 순환되지 못하고 고이게 되면서 부종이 발생하고 통증이나 움직임에 불편함을 겪게 되는데요.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부종이 심해지지 않도록 자세를 관리해야 하고 도수치료를 시행하면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논현역암치료 모행연과 알아보는 항암치료 부작용 - 피로감

항암치료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은 물론이고 통증과 부작용을 견디면서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되면 전체적인 활동량이 감소하고 결국은 또다시 체력이 약해지게 되죠. 체력저하 - 활동량 감소 - 체력저하 - 활동량 감소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면 적절한 치료 효과를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저희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은 적절한 수액요법과 한방치료를 통해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논현역암치료 모행연과 알아보는 항암치료 부작용 - 말초신경병증

항암치료 중 감각신경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항암치료의 간격이나 누적 용량에 의해 생깁니다. 감각신경이 손상되면 사지의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 심한 경우 보행장애나 물건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등의 불편함이 생깁니다. 수면장애로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삶의 질이 저하되기도 하죠. 이러한 부작용은 항암치료를 중단하면 좋아질 수 있으며 만약 중단 후에도 지속된다면 약제를 처방하거나 수액치료, 침구치료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논현역암치료 모행연과 알아보는 항암치료 부작용 - 폐독성, 간독성, 심작독성

탁세인 계열의 항암제, 면역관문억제제는 폐독성, 간독성 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 독소루비신, 트라스트주맙 항암제는 심장에 대한 독성 증상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경우 의료진과의 정확한 상담 후 적절한 약물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폐독성 : 기침, 호흡곤란, 미열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염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약물을 처방합니다.

● 간독성 : 황달, 피로감 등의 증상이 있다면 약물조절로 간 손상을 줄이고 적절한 치료로 회복해야 합니다.

● 심장독성 : 심장 기능 저하로 호흡곤란 증상이 있으며 두근거림,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논현역암치료 모행연과 알아보는 항암치료 부작용 - 피부 부작용

경구항암제 중 캡사이타빈, 그리고 몇가지 종류의 표적항암제는 피부 발진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부가 가렵고 울긋불긋한 발진이 나타나며 방치할 경우 염증이 생기거나 궤양으로 이어지면서 수포나 진물, 부종 등의 증상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소염진통제나 항산화 약물치료가 이루어지며 필요한 경우 외용제를 처방합니다.

 
 

논현역암치료 모행연과 알아보는 항암치료 부작용 - 골수억제

항암치료를 받으면 골수가 억제되면서 백혈구나 혈소판이 감소하고 빈혈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백혈구가 감소되면 외부 병균에 대한 저향력이 떨어져 감염이 발생하기 쉽고 구내염, 설사 등의 증상이나 발열로 인한 패혈증, 쇼크로 인해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빈혈이 있으면 무기력하고 숨차고 활력이 감소할 수 있고 혈소판 감소시 출혈이 발생하거나 항암이 지연될 수 있는데요. 주사치료, 한방치료 등의 치료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저희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에서는 필요한 경우 수혈치료까지 가능합니다.

 

논현역암치료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에서는 항암치료 부작용을 완화시키고 회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통합암치료를 시행합니다. 그 중에서도 한방치료에는 경혈약침치료, 왕뜸치료, 한약치료 등이 있는데요. 경혈약침치료는 손상된 조직의 회복과 재생을 돕는 것은 물론 기혈순환을 활성화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왕뜸치료는 인체 내 체온을 높여 기혈순환을 돕고 독소를 배출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개인의 증상과 체질에 따라 발효 농축된 한약을 처방하여 복용할 수 있도록 하며 모행단, 모행소종단이라는 항암한약을 직접 개발하여 보다 집중적인 한약 치료를 도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