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암요양병원 힐링프로그램 [칼랑코에]
안녕하세요, 서울암요양병원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입니다.
암요양병원에서의 생활은 매일 비슷비슷한 패턴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칫하면 무료함을 느끼고 이로 인해 우울감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암요양병원 선택 시 시행하는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서울암요양병원 모두가행복한연세병원에서는 암치료와 부작용 관리, 재발 및 전이 방지를 위한 치료도 이루어지지만 동시에 환자 분들의 정서적인 케어를 위해 다양한 행복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운동 재활 프로그램, 천연 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원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실제로 고양시에서 국립암센터와 함께 추진해온 암환자 대상 원예 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결과를 보면 전체 환자 중 28.64%가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응답했으며, 34.35%는 건강 상태가 개선되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농촌진흥청에서 성인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원예치료 결과 정서적 삶의 질이 13% 증가하였으며, 우울감은 45%, 스트레스는 34%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식물을 기르는 과정에서 식물의 생장 주기와 인간의 생애 주기가 통합을 이룬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 과정에서 심리적으로 질병을 이겨내는 나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루어진다는 이유입니다.
모두가행복한연세병원에서는 지난 1월 23일에 원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칼랑코에 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칼랑코에(Kalanchoe)란 마다가스카르가 자생지인 다육 식물의 하나입니다. 넓은 잎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는데요. 키우기 어렵지 않으며 꽃이 아름답고 색도 매우 다양해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화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식물이기도 한데요. 공기를 정화하는 화초로도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특히 칼랑코에의 꽃말은 "설렘" 인데요. 행복을 알리다, 넘치지 않고 소소한 추억, 당신을 지켜줄게요 역시 칼랑코에의 꽃말이라고 하니 많은 분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를 알 것도 같아요.
서울암요양병원에서는 포근한 촉감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2024년 트렌드컬러 피치퍼즈 색상의 원단을 사용한 칼랑코에 정원을 함께 만들어봤는데요.
날씨가 부쩍 추워지면서 화사한 꽃을 보는 것도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날씨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다육 식물은 무료한 생활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꽃은 바라보기만 해도 정서적으로, 또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들고 심신을 치유해주는 기능을 하는데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칼랑코에 정원을 만드는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모두가행복한연세병원에서는 이렇게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월에는 운동 재활 프로그램, 천연 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원예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모든 프로그램은 예약으로 진행되며 담당 의료진에게 문의하면 예약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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